여름 노출 준비, 지금이 등여드름 치료할 때다! 2014-12-24 hit.9,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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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화창한 봄날이 반갑지 않은 사람도 많다. 여드름 피부, 아토피 질환 또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지닌 사람들에겐 봄날의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드름 피부 같은 경우 봄철에 관리를 잘못하면 여드름 흉터나 자국이 생기면서 피부를 흉측하게 만들기도 한다. 뒤늦게 여름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봄철에 예방과 관리를 제대로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드름으로 봄부터 증상 악화 신호가 왔는데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고 찾아오는 경우다.
하늘토 한의원 수원점 정우현 원장은 `등 가슴 여드름은 발병 원인도 다양하지만 지속적으로 재발하기에 치료도 쉽지 않고 당사자는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마음 고생도 크다`며 `그러나 평소 올바른 피부 관리와 함께 체질개선에 힘쓴다면 지속적으로 재발하는 여드름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여드름의 어원은 `열+들음`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 상부의 열, 특히 얼굴로 올라오는 열이 여드름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따라서 얼굴로 올라오는 열을 막는 게 여드름 완화의 첫 걸음이다.
정우현 대표원장은 안면 비대칭, 탈모, 급만성 동통질환, 부인과 질환을, 이유경 원장은 아토피, 다이어트, 구안와사를, 박수정 원장은 자동차보험후유증, 한포진, 한방성형을 집중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수원 하늘토 정우현 대표원장은 “여드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매우 많은 만큼 피부의 재생력, 면역력을 키워주는 치료가 핵심”이라며 “생활 습관 개선으로도 호전이 안되는 여드름 피부의 경우 피부과, 여드름 치료 전문 한의원의 진단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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