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워지기를 원한다. 최근 사회의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동안 열풍으로 인해 나이가 드신 분들도 피부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여러 가지 피부 관리를 받으며 좀 더 젊어 보이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가져오는 피할 수 없는 노화 때문에 사람들과의 열망과는 다르게 피부에 새겨지는 주름은 점점 늘어나게 된다. 이러한 주름을 없애고자 다양한 주름제거 치료법이 개발되어 실용화되고 있지만， 영구적이지 않고 일시적인 효과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위 동안으로 보일 만큼으로 효과를 얻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인간이 노화를 피할 수 없는 것처럼，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주름도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거울 속에 비친 피부의 주름살들을 보며 사람들은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을 되풀이 한다. 이렇게 이미 생겨나 버린 주름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을 하고 관리해 주는 것은 가능하다. 또한 이미 생겨버린 주름을 제거하는 것보다는 훨씬 쉽고 효과적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주름의 발생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 주름을 예방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주름의 발생 원인과 그 예방 방법

1. 뜨거운 물로 하는 세안은 피한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로 세안이나 목욕을 하게 될 경우 피부의 탄력도가 떨어 질 수도 있다. 되도록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찬물로 마무리를 하면 피부에 적당한 탄력을 주어 주름발생을 줄일 수도 있다.

2. 밝은 인상을 유지 한다. 얼굴에 있는 잔주름의 경우 표정을 짓는 안면 근육을 따라 생기는데， 얼굴이나 인상을 찡그릴 경우 잔주름이 발생하는 큰 원인이 되므로 되도록이면 밝은 인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술과 담배는 자제한다. 술을 마시면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어 수분 손실이 많아지기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진다. 또한 술의 알코올 성분은 간에 무리를 주어 피부재생속도를 늦추게 되는데 이러한 것들은 피부 노화의 지름길이다. 그리고 담배에 있는 유독성분은 주름을 늘어나게 하고 피부탄력도 크게 떨어뜨린다.

4.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숙면이 필수 인데，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피부재생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5. 장시간의 야외활동은 피한다. 태양에서 발생하는 자외선에서의 장시간 노출은 피부에 치명적이다. 피부가 거칠어져 주름이 생기는 것은 둘째 치고 기미， 주근깨와 같은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장시간의 야외활동은 피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주름은 알고 보면 평상시의 생활습관만 바로 잡아도 많이 예방 할 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은 약이나 주름제거 같은 시술법이 아니라， 자신으로부터 비롯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건강한 생활습관만 유지한다면 동안으로 사는 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하늘토한의원은 현재 압구정， 강남， 수원， 평촌， 분당， 노원， 신촌， 강동， 대학로에 지점이 있으며 대전점과 천안점이 오픈 예정중이다.

도움말: 하늘토한의원 강남점 조수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