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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피부는 오장육부의 거울, 여드름은 피부치료만으로는 근본치료 어렵다

2008-01-16 hit.3,579

 
 
 
 


여드름은 피지를 분비하는 피지선에 염증이 발생해 변화된 것으로 주로 얼굴과 등, 가슴에 발생한다. 주된 원인으로는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안드로겐의 작용, 유전적인 소인, 모낭에 세균의 증식, 스트레스, 잘못된 세안 습관, 화장품의 오남용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
대개 여성들은 피부에 여드름이 생길 경우 박피, 필링, 레이저 등 눈에 보이는 피부자체의 치료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피부에 여드름 같은 트러블이 자꾸 발생한다고 표면적인 치료로만 접근한다면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지 않는다. 양방에서는 피부각질을 없애는 외용제와 피지분비를 억제시키는 내복약 등이 주로 사용된다. 초기에는 어느 정도 치료 효과가 있으나 만성 여드름의 경우 뚜렷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거나 다른 신체적인 증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여드름의 치료는 일반적으로 여드름은 우리 몸 안의 문제가 겉으로 드러난 신호이므로 한의학적 진단을 통하여 환자의 형상에 따른 체질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눈에 금방 보이지는 않지만 인체내부의 오장육부의 불균형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상호 유기적인 균형 상태로 만들어주어야 한다.
한방에서는 여드름이 단순히 피부에만 한정된 문제로 보고 있지 않다. 여드름의 원인은 인체내부의 오장육부에 불균형이다. 예를 들면 나무의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면 나뭇잎이 싱싱하지 못하듯이 우리 몸도 내부 장기가 건강하지 못하면 피부에 문제가 생겨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각 내부 장기의 이상에 따른 부위별 여드름 특징
폐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얼굴의 모낭과 일치된 좁쌀 크기의 여드름이 자주 생긴다. 여드름은 코 주위에 제일 많이 나타나며 가끔 이마에도 나타난다. 또한 입과 코가 건조하여 변비증세도 있고, 피부가 가려운 증상도 갖고 있다.
위에 열이 많은 사람들의 여드름은 입 주위, 등이나 가슴 부위에서 좁쌀만 한 크기로 나고 끝부분은 검은색을 띠는 경향이 있다. 평소에 입이 자주 마르고, 구취가 심하며 갈증을 많이 느껴 찬물을 자꾸 마신다.
피가 탁한 경우에는 얼굴에 항상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있어 볼이 빨갛게 상기되어 있다. 또 열이 있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입, 코, 양 미간 사이에 쌀알크기의 홍색 여드름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생리 때를 전후해서 여드름이 증가한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은 쌀알 크기의 여드름이 얼굴, 가슴, 등에 덮여 있다. 여드름 주위가 발그레하거나 고름 주머니가 달려 있는 여드름이 반복해서 생겨나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 해진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변비가 있고 소변이 노랗거나 빨갛다.
하늘토한의원의 김선용 원장은 “흔히 피부는 오장육부의 거울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실제로도 피부와 장기는 이처럼 많은 연관관계가 있다”며 “여드름의 치료를 위해서는 선천적인 체질과 후천적인 장부간 부조화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그 원인을 제거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도움말=하늘토한의원 김선용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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