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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겨울철, 몸과 피부에 좋은 한방차 5선

2007-11-26 hit.3,038

 
 
 
 


요즘은 외출해서 찬바람을 온몸으로 맞다보면 완연한 겨울이 온 것을 느낀다. 이럴 때는 따뜻하게 몸을 녹여주는 한잔의 차가 생각난다.

현대인들은 차하면 커피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접하기도 쉬울뿐더러 맛과 향이 좋아 가장 대중적인 차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멜라닌을 이동시키거나 확산시키는 작용이 있고 기미 등의 색소침착을 일으킨다. 피부를 생각한다면 커피대신 맛과 몸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한방차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드름피부 개선을 전문으로 하는 하늘토한의원 이형기 원장(사진)이 권하는 ‘몸과 피부에 좋은 한방차 5선’을 들어본다.

◇녹차=여드름 환자 중 많은 사람이 여드름에 좋다고 녹차를 많이 마신다. 녹차는 맛이 약간 쓰고 성질이 차갑다. 따라서 소염 효과가 있고 열을 내려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따라서 여드름과 같은 염증질환에 좋다. 특히 성질이 급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소양인의 뾰족하고 붉은 양상의 여드름을 다스리는데 녹차가 좋다.

◇감잎차=이뇨성분이 있어 몸의 부기를 빼주고, 혈압을 낮춰주는 루틴성분까지 포함되어 있어 고혈압,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한다. 비타민C도 충분히 공급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특히 피부에도 좋다.

◇율무차=몸에 오래된 숙변이 있어 장이 안 좋을 경우 코에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 율무는 배농효과가 좋고 몸에 축적된 습담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하므로 살집이 좀 있고, 얼굴이 희며 평소 몸이 무겁고 피로를 쉽게 느끼면서 코에 여드름이 있다면 율무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 될 수 있다.

◇칡차=갈증 해소와 근육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숙취 해소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칡차는 초기 감기로 머리가 아플 때 마시면 좋다. 기침으로 목소리가 잘 안 나오고 갈증은 없는데 몸이 찰 때에는 무를 찧어 즙을 내 생강즙과 함께 저어 마시는 무생강차가 효과적이다. 또한 농을 없애주는데 효과가 뛰어나 피부가 검붉고 땀이 많은 태음인의 여드름 치료에 칡차가 좋다.

◇구기자차=구기자는 성인병에 특효라고 할 수 있다. 간혈을 보하고 신음을 보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어지럼증과 피곤하고 지친 증상을 해소시켜준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피부가 탄력이 떨어지고 기미가 생긴다면 구기자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부가 맑아지고 윤택해지면서 탄력이 생기는 것을 느낄 것이다.

|하늘토한의원 : 이형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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