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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일보]과연 식습관 때문에 여드름 생길까?

2007-11-21 hit.3,132

 
 
 
 


최근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현대인은 여드름이 발생하기 용이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현대 환경에서 여드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스트레스, 식습관,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부 체질의 변화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여드름 피부를 가진 사람들은 식습관과 여드름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먹는 것에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조심스러운 식습관을 유지하고 있다.

▶음식과 여드름, 관계있을까?
예전부터 음식과 여드름에 대한 연관성을 놓고 논란이 많았다.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당분이 높은 음식(초콜릿, 사탕, 아이스크림), 유제품등 주로 서양 음식들이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지목되었는데, 실제 연구 조사결과는 일부 유제품(탈지우유나 전유)을 제외하고는 개별 식품들은 여드름과 연관성이 없다고 결론 내려졌다. 즉 어떤 음식의 섭취를 일시적으로 늘려도 그것으로 인한 즉각적인 여드름의 악화 반응은 없었다.

한 연구기관에서는 전 세계에서 여드름 발생비율이 현저히 적은 지역을 찾아 그곳의 주민들이 먹는 음식을 조사한 결과, 인스턴트식품과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거의 하지 않았다. 즉, 정제되거나 가공되지 않은 당분이 낮은 음식을 공통적으로 주식으로 하고 있었다.

이 연구에서 관심을 둔 것이 GI(혈당 지수)인데,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단 음식이 GI수치가 높아 고혈당으로 인한 고인슐린, 고안드로겐 혈증을 일으켜 피지분비와 모낭상피의 과각화를 증가시킨다는 가설을 제시했다.

그러나 대부분 여드름 환자가 호르몬 수치상 정상적이고, 비만인에게 여드름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지 않아 이 가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지만 분명한 것은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정제 밀가루 등의 음식이 여드름 악화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의학에서 여드름은 면포, 면포창, 좌창, 청춘두, 분자 등으로 불려왔으며 폐열, 심장의 열, 위장의 습열, 자궁 기능저하와 어혈 등 여러 내부 장기의 기능 이상과 저하를 그 근본적인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위장 습열의 경우 고량후미로 인해 발생하여, 그 열이 경락을 따라 얼굴로 훈증되어 여드름을 조장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고량후미는 기름지고 열량이 많은 음식으로, 지금의 서양의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식품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한의학적으로 볼 때 비위의 습열이 원인인 경우 음식은 여드름에 악화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하늘토 한의원( www.skyto.kr)김성욱원장은 “음식과 여드름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많지 않지만 개인의 체질 및 특성에 따라 영향을 줄 충분한 소지가 있다”며 “체질을 떠나서라도 인스턴트식품들과 패스트푸드는 모두 건강을 해치는 음식으로 이런 음식을 조절한다면 전반전인 몸 상태 개선될 수 있고 이것이 간접적으로라도 여드름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 원장은 “여드름과 건강을 위해 인스턴트식품이나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줄이고 가공을 거치지 않은 자연식으로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하늘토한의원 김성욱 원장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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