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치료후기를 쓰게될줄이야~
꿈만 같아용~ㅋㅋ
어느덧 관리 받은지 3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병원에 상담받으러 갈때도, 관리받으러 다닐때도 좋아질까 하는 반신반의한 맘으로 다녔는데
정말 좋아지고 있다는걸 몸소 느끼게 해준 병원인거같아요~
사춘기때 한두개 올라오던 여드름이라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지지 않고 계속 올라오더니 어느덧 제얼굴을 다 덮어버렸네요.ㅠㅠ
여드름이 올라오면서 두꺼운 화장으로 가리려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꾸 움츠려들게 되었는데
이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신있게 다니고 있답니다~^^;
항상 친절히 열심히 관리해주시는 관리사 선생님들과
원장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완치되고있는게 아닌가 싶어요ㅋㅋㅋ
피부미인이 될때까지 홈케어랑 한약 꾸준히 잘먹고 열심히 관리 받으러 갈께용~